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14/토벌전 및 레이드 보스 (문단 편집) === [[성천사 알테마]] === >궁극의 파괴 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알테마]]'라고 불리는 존재. 순수한 파괴의 화신이었지만, 어느샌가 사람들이 품은 '공포'는 '경외'로 바뀌었고 그 감정 덕분에 자아를 갖게 되었다. 이 현상은 '''사람들의 염원이 야만신을 만들어 내는 구조와 거의 동일하다.''' >---- >트리플 트라이어드의 카드 설명. 홍련의 해방자 24인 [[레이드]] [[오본느 수도원]]의 최종 보스.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이며, 성석을 만들어낸다. 성석은 인간이 착한 마음으로 사용하면 도움을 주지만, 사악한 마음으로 성석을 사용한 인간은 [[루카비]]라는 마인으로 변한다.[* 라바나스터의 최종보스 아르가스, 리도르아나의 최종보스 야즈마트가 그 예.] 트리플 트라이어드 카드에는 "궁극의 파괴마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알테마]]라고 불리우는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마법 알테마는 이미 신생 시절에 아씨엔들의 신인 조디아크의 힘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있기 때문에 성천사 알테마가 조디아크의 알테마 마법을 쓸 수 있는 그의 피조물이라는 등의 관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마도성 프라이토리움]]에서 아씨엔 라하브레아는 [[알테마 웨폰]]의 가슴에 '흑성석' 사비크가 있으며, 그것에 궁극마법 알테마가 담겨있다고 했다. 알테마 웨폰은 고대 알라그 제국에서 제조했지만 그 핵심인 흑성석은 알라그 제국이 표층부밖에 해독할 수 없었다고 하니 흑성석이 알라그 제국의 것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라하브레아가 마법 알테마를 설명할때 "빛의 가호를 몰아내려면 '어둠의 힘'이 필요하다! 나의 진정한 신의 힘의 일부를 보여줘라!"[* 한국어에선 조금 다른데 일본어로는 명백하게 자신의 신을 언급한다.]라고 언급하는데, 아씨엔들의 진정한 신은 조디아크뿐이니 조디아크가 알테마 마법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조디아크는 어둠의 신인데, 심지어 코어의 이름은 ‘흑’성석이다. 직접 전투시 (페이즈 전환용) 전멸기로 '''궁극의 환상'''(Ultimate Nullifier)을 시전하는데, 이것이 바로 알테마다. 애초에 궁극환상이란 명칭이 알테마 웨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별명이란 걸 생각하면 노린 것으로, 원본이라 할 수 있는 이발리스 세계관에서 성천사가 쓰는 마법은 그냥 알테마와 다르게 '''완전한 알테마'''라는 특별한 명칭이 붙었던 것의 오마주. 오래전 오사스 소대륙의 이발리스 지역에 존재했던 신성 유드라 제국은 폭정을 펼쳤는데, 이를 막기위해 반란을 일으켰던, 성석을 사용하는 빛의 전사 [[조디악 브레이브]]의 초대인 아조라가 금단의 소환 마법으로 성천사 알테마를 이 세계로 불러들인 것으로 보인다. 성천사 알테마에 의해 제국의 수도 뮐롱드는 파괴되었고 이것을 제어하지 못한 아조라는 뮐롱드와 알테마를 통체로 이공간에 봉인하였다. 뮐롱드는 후대에 성석에 의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고 전해지고 아조라는 성인으로 불리우고 있지만 아조라가 뭔가를 소환해 뮐롱드가 망했다는 동료의 증언은 남아있는 모양. 수백년 뒤 알테마의 봉인이 풀리자 후대의 조디악 브레이브인 [[람자 베올브]]와 동료들은 성천사 알테마와 싸웠으나 소멸시키진 못했고, 수정 감옥에 봉인하는데 그친다. 같이 싸웠던 영웅왕 딜리타는 이발리스에 성석이 사라진 평화의 시대를 가져온 것으로 역사에 기록되었지만 람자는 성천사 알테마와 성석이 풀려나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신과 관련 이야기를 숨기려 했고 후대에 알려지지 못했다. 후대의 이발리스에 세워진 [[달마스카 왕국]]은 30년 전 [[갈레말 제국]]과 싸우다가 초토화 되었는데, 그 난민이 뮐롱드에 닿아있는 [[오본느 수도원]]에서 성석을 발견해 반출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모험가가 개입하면서 람자의 이야기가 밝혀지고 성천사 알테마는 끔살(...). 성천사 알테마는 원래 순수한 파괴의 화신이었지만, 알테마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의 감정이 점차 경외로 바뀌었으며 이를 통해 성천사 알테마는 자아를 가지게 되었다. 예전에는 자신을 천사라고 불렀던 모양이지만 전투시에는 아예 신을 자칭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무튼 이는 사람들의 염원이 야만신을 만들어내는 구조와 거의 동일하다고 하는데, 알테마는 원래 야만신이 아닌 순수한 괴수였지만 사람들에 의해 야만신화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작중 인물들은 야만신이 아니라 행성 하이델린이 아닌 다른 곳에서 온 생명체일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효월의 종언에서 비로소 실체가 밝혀진다. 추측대로 성천사 알테마는 행성 아이테리스가 아닌 다른 어딘가의 존재가 맞으며, 아테나가 어디선가 성석(가칭) 구해와서 '성석'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도 해당 성석은 사용자의 욕망을 증폭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작중에선 명확하게 성천사 알테마가 흑성석의 원조일 것이란 언급은 없고 어디까지나 가설로 언급하지만, 아테나의 변신 모습과 알테마의 연관성과 영웅난이도 후반 페이즈에서 들어가는 수많은 알테마와의 연관성들을 보면 사실상 거의 기정사실 수준이다. 게다가 아테나는 자신이 영혼을 창조하는 신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알테마도 스스로를 신이라고 주장하기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트리플 트라이어드 설명을 볼때 어쩌면 우주 바깥 어딘가엔 성천사 알테마처럼 성석을 뽑아내는 자아없는 개체들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 작중에서 나온 알테마 마법의 근원이었던 흑성석 사비크는 판데모니움의 흑막이자 고대인인 아테나가 알테마의 백성석을 연구해 만든 카피였으며, 막상 작중 기준으로 처음 그 흑성석을 사용해 알테마를 시전했던 라하브레아조차 '''흑성석의 진짜 정체를 모르고 있었다'''. 본인도 진상을 알고 결국 흑성석의 진실은 끝까지 몰랐다며 착찹해한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서 처음 등장한 보스이며, 파판14의 성천사 알테마는 <리턴 투 이발리스> 레이드가 그랬듯이 [[아메미야 케이타]]가 새로 디자인한 모습이지만 2페이즈에서 등장하는 쫄들은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시절의 성천사 알테마의 모습을 재현했다(...) [[파이널 판타지 XII]] 시절의 디자인은 사용되지 않았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inemana&logNo=221525659547&parentCategoryNo=&categoryNo=35&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성천사 알테마 원화&모델링]]. 성천사 알테마의 [[피규어]]와 구매시 주는 전용 감정표현이 존재한다. [[https://store.na.square-enix-games.com/en_US/product/530760/final-fantasy-xiv-meister-quality-figure-ultima-the-high-seraph-figurine-restock|피규어]], [[https://www.youtube.com/watch?v=A8a13hv89u8|감정표현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